면접 대비 정리 4일차

입사

오직 이 기업만을 위한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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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교육, 자격증 등 내 옆에 지원자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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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인 스펙으로만 하면 옆 지원자가 하나만 더 뛰어난 것이 있어도 나는 묻힐수 밖에 없다.

입사만의 준비로 도저히 몰라서 스펙 주절 나열한다. 20211119_223907

물리적인 노력으로 로열티의 극한을 보여주자!

어차피 알려줘도 80프로는 안할 걸 알지만 알면 엄청난 도움이 된다.

서울대 스펙 가진 사람도 면접을 9번이나 탈락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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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하기 위해 따로 한 노력? 고객이 어떤 부분에서 우리 회사 신뢰? 우리회사가 왜 본인을 채용해야 할까? 등등

​약간 직무랑 기업 파악이 안된거 같네요. 저도 기업 분석 안하고 가서 최종면탈했는데 ㅠㅠ

변별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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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히스토리라던지 브로슈어라던지 이런 후기라도 작성하던가 올해 정말 핫했는데 뻘뻘흘리면서 14개를 돌아다님. 역세권에 있는 빌딩도 있음. 한빌딩은 애매모하게 500미터 300미터 이런식이라 지하철이든 택시든 타기 애매해서 하루에 13키로 걸어다니면서 방문함.

인증샷 찍고 후기 갈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발전함.

고객들의 멘트라던지 업계 현직자들의 인터뷰를 하기 시작.

이 미션들을 해보는게 정답이다.

그 업계 현직자에게 물어보는게 아주 중요.(이정도는 아는 사람이 이제 매우 많다.) 근데 이제 뭘 물어봐야하는지 중요 수행하는 역할과 핵심 역량 물어보는 건 기본.

이런건 묻지 말자 신제품이나 다음 분기 주요 이슈 이런거는 대외비라 면접장에서 떠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취준생이면 취준생답게

업무상 가장 바람직한 성취? 혹은 직무상 어려움이나 난관은? 그 극복의 사례는? 이런식으로 물어본다.

리얼보이스 수집도 좋다. (댓글을 고급진 영어로 리얼보이스라고 한다.) 이걸 분석하자.

요즘 어플 없는 기업이 없다. 거기 가면 별점이라던가 리뷰가 있다.

취업준비생의 적체인원이 86만명.

중고신입도 대기업 삼성 이런데는 60~70이 넘는다. 심지어 5년 넘는 신입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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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만나보셨죠? 안 만나 보셨죠?

한번이라도 만나보면 지원동기나 답변의 퀄리티가 차원이 다르다.

이 직무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뭐라고 알고 있어요? 입사 후에 수행하는 역할이 뭘까요?

안만나 본 사람은 월 2회 업무보고서, 매출관리 이런식으로 답하지만 만나본 사람은 현직자 인터뷰 시도했고 제가 이런 업무 담당해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제품 찾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일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못 만났어도 로열티 보여주는 답변 할 수 있다.

담당자가 수행하는 역할, 제가 하는 일이 쓸모 있는 역할이 있는지 현직자 만나려 시도했으나 안타깝게 실패했고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은 뒤지지 않습니다.

현장 가봐야 된다.

현직자가 데스크에만 앉아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삼전 무선사업부 지원시 이런거 지원하는 곳 보다 갤럭시 파는 모든 곳이 현장이다.

내가 반도체 산업에 지원시 엔지니어 만나고 싶으면 당연히 못 들여보내줌. 그럼 용산전자상가를 가던가 고객이 사려고 하면 뭘 하려는지 등

현직자 만나는게 데스크 펜대 잡는 사람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돈을 내는 사람을 만나야한다.

뒤에 앉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야 한다.

공기업이면 예외 있나 -x 국민이 고객이니까 더 가봐야

현직자라고 무조건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현직자를 만나러 갔는데 수원은 안된다 이럴텐데 언제가냐면 삼성 사업장 가면 수원사업장은 담배를 사내에서 못펴서 편의점 옆에서 피거나 밥 먹고 돌아오는 배부른 돼지들을 공략하라.

그럼 어케 분간하나? 한쪽손에 아메리카노 들었다 = > 100프로 나이가 많은사람과 어린사람 같이 있으면 건드는 거 아님. 삼삼오오 모여서 얘기하면서 동기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물어본다.

근데 100프로 구내식당이라던가 야근하느라 못 만날 수 있다.

근데 전혀 다른 직무라도 실패할까? -> ㄴㄴ 한명의 현직자는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매우매우 드물다. 유관 부서로 연결되어있고 동기도 있어서 소개도 가능하다.

지원할 수 있는 그 직무에 오히려 제한적일 수 있다. 유관부서에 물어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이 직무자가 더 해줬으면 좋은거가 뭔가? 이런식으로

파트너 관계를 두루만나 인터뷰 하는게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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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질문. 뇌피셜이 지원자 망칠까봐 이런식으로 물으면(파란색) 답변을 잘 안해준다.

가벼운 점을 물어봐야한다.

주의할 점은 현직자 만난걸 스펙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취준생이 접근하는 선을 지켜야 한다(대외비 발설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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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쓰는 은어들 이런거 물어봐도 아주 좋다.

현장다운 현장 가면 사무실 분위기 파악이라던가 이런 좋은 찬스. 어깨너머만 봐도 업무에 엄청 몰입하더라구요. 고객 앞에 두고 눈에 레이저 나올듯이 하는 점에 반했습니다.

가장 많은 업무기회가 주어질거라 확신해서 지원했습니다.

직무 탐색하는 과정에서 이 기업뿐 아니라 다른 업계까지 모두 만나봤지만 조직문화가 남다른 곳은 여기뿐이였습니다.

직무상 성취와 보람이 인터뷰에서 일치하다고 느껴 지원을 망설이지 않았다.

컨택트 자체가 스펙이나 자랑거리가 되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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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설문조사또한 면접때 써먹는 것 또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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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쫄릴 수록 설문조사 해야한다.

은행 지원했는데 온니 어문과 금융 지식 가진 사람이 핫했는데

아무것도 연관이 없지만 설문조사로 물어본다.

행원이 가춰야 할것이 뭔가?

  1. 신속한 답
  2. 금융지식

그런 사람들이 창고 앉은 사람에게 얼마나 금융지식 묻겠나. 그럼 금융과 관련된 자격증 없고 경제 공부한 거도 아닌데 이 직무 잘 수행할까? 그래서 설문조사 했는데 행원에게 가장 바라는게 뭔가? 고객은 본인의 업무를 내 일처럼 해주고 신속하게 해주는 행원을 원하고 저 또한 이렇게 일 해봤다 이런식으로 답하면 베스트

단순히 입사노력 뿐 아니라 지원해서 뽑아야 되는 이유 이런것 또한 같이 말하는게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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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는 범위 벗어나기 매우 힘듬. 직무 파악하라하면 전공지식부터 본다. 그리고 대외활동 한다. 현직 인터뷰 하라하면 1~2명 선후배 만나고 끝 결국 최종 소비자 만나고 물어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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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노력+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 예쁘게 봐주세요. 이게 중요

웬만하면 B2C 산업은 100명 잡아야 B2B는 설문 못하는데요? => 현직자 모인 커뮤니티나 블라인드 앱 해서 대신 올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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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댓글 욕설 등등 다 모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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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나 세미나 열리면 무조건 참석해보자. 경쟁사 보거나 하청업체들 보거나 이런 점도 볼수 있어서 도움되고 요새는 온라인 웨비나가 열리는 곳이 많아서 이런 곳에서의 느낀점을 말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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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매몰된 얘기만 말하면 옆 사람이 하나만 뛰어나도 내 존재감은 매몰될 수 밖에 없다

나를 채용해야하는 이유를 묻는 건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면접관이 못 찾아서 이다.

이걸 면접관이 이해할때까지 쏟아부어야 한다.

요새는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직접적으로 안 물어본다.

직간접적으로 이런 질문이 들어오면 망한거.

아주 짧더라도 30초 역전 포인트라던가 말하고 싶은 바를 준비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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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알아야 하는 이유?

요새는 상향 평준화가 엄청 되어있다.

기업 공시만 봐도 잘 나와있다. 검색해도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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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를 왜 원하나?

돈 받으려고

한 사람을 뽑는건 회사에서 엄청 심사숙고 하는 과정.

교육기간동안 쏟는 돈이 1억 어쩌구를 본적이 있는데 1년만 일하고 그만두면 실패인점이라 직무에 명과 암을 다 아는 사람들이야 말로 오래 버틴다.

이 직무에 대해 알만큼 알아보고 제일 힘든점 까지 알아보고 지원한다 이걸 어필해야한다.

오래 갈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고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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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파악이 모든 취업의 키 포인트는 직무 이해도라고 생각한다.

직무 조금이라도 알아야 금방 클수 있고 전력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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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걸 다 보여준다.

소프트웨어에서 마지막 할말 없어요 했는데 개선할 점 인터뷰 해봤지만 고객들에게 질문하고 그거 가지고 물어봤다. 그러니 면접관이 일제히 쳐다봤다 이런 경우도 있다.(그사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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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하지 말자. 마지막 할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직무 담당과 필요할 역량을 잘 어필하면서 자기를 채용해야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더 주는건 소중한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할말로 왜 필요한 사람인지 말하고 마칠까 합니다. 직무 필요한 역량과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도 해보고 이런 노력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할말과 채용할 이유 동시에 물었다 이런 경우도 있는데

마지막 할 말은 자기소개와 동급(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수 있는 유일 한 시간(자유롭게))

이걸 없습니다. 하고 넘어가는 게 아주아주 바보같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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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할 말을 쏟아내야 한다.

제가 가져온 열정은 남다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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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는 외운거 얘기하자.

입사 노력 + 마지막 할말 이걸 퉁치기 가능

요즘은 면접시간 굉장히 타이트(10분 내외)

긴 시간 동안 할만한 여유가 없다. 주어지는 질문이 많아야 14~15개 사이다.

여기에 모든걸 털어놓기엔 약하다.

여기에 노력을 끄집어내야.

내가한 입사노력은 나만의 무기이다. 이걸 안 드러내는 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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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청난 성취 거둔 경험
  2. 어려움, 난관극복한 경험
  3. 성격 장단점? 이거 두개는 꼬오오옥 알고 준비하고 외우든지 뭐하든지 해서 들어가자.

임원들의 향수를 자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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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편입이나 전과한 사람들이 얘기하면 좋다. 비록 출발선은 늦었지만 각고의 노력을 들여서 높은 역량을 쌓았고 회사에서 또한 이런 점으로 기여가 가능하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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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해도 모자랄 판에 52시간? -> 가성비가 나온다. 짧은 시간동안 몰입해서 집약적으로 가져도 성과 올라간다가 반증 되었으므로 제도화 되고 방향성을 잡은 것.

몰입 경험해 봤다란걸 느끼자.

채용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느끼면 된다.

​기업의 최고목표는 영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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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후 포부는 가진 역량, 걸어온 길 등 다 달라서 판단하긴 힘들다.

신년사, 회사 이슈, 홍보팀 모든 영상이라던가 내용 다 보자. 이런 방향으로 보자. 이런 정도로 보자.

동종업계 동일 진군 보는 것도 좋다. 경력직은 한두명 뽑아서 아주 구체적으로 본다. 우대하는 점이나 자격증이나 수행하는데 너에게 맡길만한 일을 아주 디테일하게 깨알만하게 넣는다. 그걸 cv해서 3년차나 5년차일때 이정도는 하겠다. 이런거도 좋고 20년차 일 때 이런거도 좋고

실제 회사 들어가면 3년차랑 하는 일이랑 7년차 일이 별 차이 없다.

3,5,7,10,20년차 일 필요가 없다. 굳이 쪼개고 싶으면 딱 과장급으로 승격하는 시기다.

과장이면 간부급(관리자가 되는 급)

10년 후는 이런 부분에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실무자, 관리자 나누는 것도 좋은점.

특정한 날을 가정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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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날이 한줄만 들으면 허황되 보이지만 역순으로 계획을 배치하면 때깔이 달라진다.

입사하게 되면 3년 내에 VIP 컨설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겠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공수표 날리는 거같지만 역순으로 물으면 아주 달라진다.

설계사는 정년이 없는데(90이든 100이든) 그 동기들이 현역 뛰는 걸 눈으로 보겠다 이렇게 말하면 면접관들은 소름 돋는다고 한다.

환경직무는 20년 뒤에 메이저 언론사 3곳중 한 곳에 주간 칼럼 기고하는게 목표(삼성전자 환경 전문가 타이틀 달겟다). 그리고 환경 안전 우수 이런거 받기 위해 주 1회 칼럼 기고하겠다. 3년 뒤까지 어떤 자격증 취득하겠다 관리자로서 이런 성과를 얻어내겠다.

우리 회사만의 환경 제도 정립할것이며 모든 글로벌 기업에 공통양식이 되게 하겠다. 이러면 20년 뒤의 목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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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지원하면 영업한다 치면 최소 20년 안에는 고객 감사편지 100통은 받겠다. 신보 공기업 등 이런거 말하는거다.

자금의 숨통 트여준 그 고객사가 유니콘 기업 성장해서 감사인사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이게 제 목표입니다. 이게 엄청나다.

20년 뒤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이는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여기서 기조연설 해서 미래 산업에 대한 저의 생각 이런식으로.

삼전은 나의 노력은 평정했을거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정도의 역량과 노력을 보여주겠다.

해야만 할것입니다 라고 보여주자.

계획이 치밀해서 가능하다고 보여주면 된다.

인턴도 이정도 해야되나?

인턴이든 정규직이든 회사 가려는 목표는 동일. 인턴은 이쪽 산업군에 대한 지식이나 준비도 해온거 직무 검증하기 위한 절호의 찬스. 현직자 이름으로 설문조사 하면 걸림. 인턴은 가능

직무 전문성 가지고 내 전문성 가질 절호의 찬스.

해보면 좋은거다.

실무진 면접도 로열티를 보여주면 된다. 5가지 다하는데 3일이면 된다.

인사는 어딜가든 대동소이하고 중고신입이 많다(허들 낮음) 이 분들 이기기 위해 뭘 해야하나? 이건 내 직무도 마찬가지 일거 같다.

임원 면접이든 직무면접이든 목소리좀 제발 크게. 말끝 제발 흐리지 말자. 시선처리 제발 자연스럽게

이걸 누가 잡아주기 굉장히 힘듬. 돈내고 취업강의 해도 이런 얘기 안해줌(해주는 사람도 날로 먹는 것 같아서)

아무도 그걸 지적 안해준다.

실소 터트리지 말자(굉장히 중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나 잘 보자.

차별화 강점 말해보세요.

꼼꼼함이요. 제가 이런 경험 쌓으면서 인정 받았지만 ‘~해요’, “~하죠” 이런건 경력직이나 먹힌다. 그렇다고 너무 떨지도 말고 어느정도의 적당한 긴장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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