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대비 정리 3일차(압박 면접)
in etc on Etc
면접관은 퍼즐을 맞춤.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거같다.
신뢰를 주면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그냥 단어를 쪼갰다라기 보다 성향에 맞게 쪼갰다라는 걸 알아야 한다.
맥락을 맞춰서 쪼개자.
이분 역량과 조직에서 어떻게 지낼지 맞춰간다.
내 키워드를 다 얘기 했는데 키워드 말고도 경험도 보따리 싸서 가야한다.
내가 올리브영에서 판매 알바를 했다-> 단지 이거 말고 거기서 있었던 여러 일이 매일 다양했을 것. 이 경험을 쪼개서 메타 스토리를 3개정도 만들어둔다 치면 위 그림처럼 가능하다.
내가 적은 것들을 꺼내서 나에 대해 어필 잘 해야. -> 합격 좀 더 쉽게 가능
정확히는 급할때 자소서에서 면접관련 자료를 뽑아서 준비하는 테크닉
한 가지 경험으로도 여러 답변이 가능하다.
나의 한가지의 강점으로 돌려막기가 중요하다. 아무리 준비해도 안 나올 가능성의 질문이 많기 때문
예를 들어 공연 동아리 활동으로 다양하게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하나의 답변 짜면 어떻게 파생시켜서 답변할 수 있는지
제일 자랑할 만한 경험이면 슬로건처럼 캐릭터화마냥 딱 바로 꽂히게 보여주는게 좋다.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자기소개랑 장점도 시키면?
구술. 그리고 하나밖에 없으면? 쪼개기라도 하자.
인터뷰를 많이 하는 이유도 어울리는 키워드를 쪼개서 쓰기 위함.
협업또한 많이 질문한다.(너무 중요)
협업의 결과가 성공적이여야만 하나? -> 요새는 무조건 성공한 점만 말하면 면접관도 다 안다.
미비한 결과라도 좋고 느낀점이나 배운점만 있어도 좋다.
달성한 경험을 물으면 어느정도 달성하거나 성공한 결과를 답하는게 좋다.
모두가 1등할 수는 없다. 느낀점, 배운점, 성장한 점만 제대로 얻어가도 성공한 점.
준비 과정에서 다 다른 과정에 넣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프리스타일로 하기 보다 약간의 준비.
면접에서 아주 깔끔하고 정확하게 답하는게 좋아보이지만 이게 꼭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생각하면서 답하면(텀을 두거나 시간 주면) 좀더 진솔해 보이고 진심을 담은 것 처럼 보인다.
내가 답변 술술 말했는데 떨어지는 경우? 왜?
본인이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를 도저히 모르는 경우. 예상질문, 말도 안더듬고 다 답변했는데도 떨어지는 경우는 이런 경우일 때가 많다.
보이스 , 태도가 너어어ㅓㅓ어ㅓ어무 중요하다! ㅠㅠ
꼭 모든 답변에 복식호흡으로 큰 목소리 이건 좋지 않을 수 도 있다. 만약 학점이 낮은 이유? 인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이래서 bnk 에서 탈락했나보다 ㅠㅠ
항상 예외는 있고 본질,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보는거지 작은 디테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본질이 중요하다
내가 텍스트 틀리지 않고 말하는 거보다 내가 진솔한 사람인지 이런 사람으로 보이는지가 중요하다.
텍스트만 외우다 보니 ai 스럽게 할 얘기만 하다보니 많이 아쉬웠다라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압박질문의 히든카드는 “태도”이다.
줄줄 외우기보단 키워드 별로 묶어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내가 일관성있게 얘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지
면접에서 답변과 태도만 보지만
다대다에서는 옆 지원자 말할때의 내 표정도 본다. 그리고 스몰 토크할 때도 막 굳어있으면 티키타카도 안되고 그 조의 분위기가 안 좋아 지므로 입실해서 퇴실 까지 이 부분을 같이 가지고 가야한다.
시간이 없었을 때 어려운 내용이 입에 붙었을떄 이걸 신뢰감을 떨어트릴 수 있다.
내가 가진걸 쉽고 효율적으로 쓰면서 표현해야. 표정, 말투 이런 것 또한 채워야한다.
며칠 집중했으니까 내 강점 잘 말해보자. 내가 갈 회사 바람 쐬고 둘러본다 이런식으로 마인드 가져야 한다.
사실 들어갔을때 면접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의외로 내가 가진 차분하고 업무를 정확하게 해놓는 이런점이라도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 한문장으로 정의되는 아쉬움이 있다.
면접이란 처음에 말했듯이 직무를 잘할수 있는 적임자를 뽑는 것.
이러면 붙는데 이게 어려우면 나라는 사람을 어떤식으로 보여줄지 한번 한문장으로 적어보자.
영업직이면 내가 먼저 손님이 쭈뼛거리면 다가가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이렇게 보여주면 그 부분에 집중해서 면접보면 나는 마인드를 좁혀가서 막연히 잘해야겠다는 떨림보다는 마인드가 이미 가지고 가서 덜 떨릴 수 있다.
면접 D-1 일때는 면접 들어가서 최소한 이거는 보여주겠다 이러면 덜 떨리게 된다.
시간 없을 수록 자소서에서 핵심 키워드 돌려 쓰는 걸 좋다. 면접관이 막 자소서 대조하면서 읽지는 않는다.
시선처리는 면접관이 여러명인 경우가 많은데 입실해서 답변시 면접관을 한명씩 다 쳐다보면서 해야되나=> 그럴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면접을 주도하시는 분이나 질문 많이하시는 분 있으면 그분과 마주치며 하고 다른 면접관이랑 다 쳐다봐야 하는건 아님.
대신 질문하신 분은 계속 봐야.
금융권? 본인의 가장 강점 키워드 말해야 된다.
공백기간= 면접관이 있을수 있다 생각 딱딱 짜맞추듯이 3달 비는데? 이런식으로 하진 않아도 된다.
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레짐작해서 하기 보다 방어적으로만 안보면 된다.
이런 공백기간엔 쉬면서 다음을 준비했다. 이런식으로 알바를 3개월 해서 공백기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고정된 시점으로 3개월 왜 비지? 이렇게 보진 않는다.
학점 낮은 이유가 동기부여가 안되서? -> >다른부분에 생각이 있거나 뭐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걸 상세하게 설명해야 면접관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공백기 통해 느낀 부분이나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 결과를 내진 못했지만 이런 경험에서 더 절실하게 느꼈으므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할 수도 있다. 더 돈 벌고 싶다. 혹은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다.
뒤에 어떻게 영향 미칠지 얘기하면 더 진솔히 들릴 수 있다.
질문에 따라 생각이 필요한 질문이 있다. 특히 부정적인 질문은 생각하고 말하는 게 낫다. 아무리 생각해도 멘탈이 약하다라는 질문은 너무 안좋은 선택이였다 ㅠㅠ
신뢰도, 일관성 이런 부분 중요 특히 인적성 검사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중요
마지막 해야할 말-> 다른 사람이 구구절절 어필하면 나는 깔끔하게, 근데 반대로 강점 구술을 제대로 못하면 강점을 아주 담백하고 짧게 얘기하자.
상황의 판을 제대로 보고 다른 지원자가 어떻게 말하는 지보고 내 강점 제대로 얘기 했는지 보고 상황에 따라 선택.
면접은 면접관과의 소통,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 내 걸 막 뽑고 이런 시간은 아님
긴장 하면 말 더듬게 된다.
다른 회사 어디 지원했나요
이름 물어보면 말해야한다. 실제 지원한 곳 있으면 지원한 적 있으면 말한다. 오직 여기만 지원했다 하면 안 믿는다. 대신 다른 곳 다 썼다 이러기에 보단 다른곳 어디어디 지원했습니다.
오뚜기라던가 어디어디 지원했습니다.
자소서 부터 시작해서 가장 요령껏 준비하자.
면접 보기 직전에 내가 왜 서류에, 필기에 붙었지? 본인 스스로 나를 못 믿는 거. 은연중에 인정 못하고 이런다.
면접보기 전날에 내가 서류에 붙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 내가 스펙이나 경험 부족하면 서류에서 떨어졌을 것. 근데 내 자소서가 면접관 맘에 들어서 면접 보러간다. 할수 있다. 이게 아주아주 중요하다!
시간이 많다고 면접 준비 잘하고 답 잘한다고 다 붙는 것은 아니다
내 주어진 상황에 최선 잘하고 다하자. 과거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간다해도 열심히 안할거 다 안다.
뜻밖의 합격이 다른 기업을 준비하면서 올 수 있으니 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하자.
엄청난 스펙이나 경력보다 태도가 좋은 지원자가 붙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 봤다.
엄청난 경험, 직무역량 이것만 보고 뽑지 않는다.